스윙 기타 페스티벌 –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들의 무료공연
출연: 박창곤, Tommy Kim, 강인오
8월21일(토) 저녁 6시
홍대앞 상상마당 앞 야외무대
스윙기타 페스티벌은 기타연주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스윙악기의 주최로 이루어집니다. 지난 제1회 행사에 보여주셨던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2회 스윙기타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의 일부로써 조직되어, 홍대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제1회 행사는 공연장의 수용인원 한계때문에 관람객의 수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제2회 행사는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므로 더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2회 행사에서는 기존의 스윙 엔도서인 박창곤씨와 Tommy Kim 뿐만 아니라, 록시기타의 엔도서이자 실력파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는 강인오씨도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 일정: 8월21일 토요일 저녁 6시 정각
- 장소: 홍대앞 주차장 거리 야외무대 (상수역 방향)
- 공연시간은 총2시간 정도로 예상되며, 무료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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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뮤지션 소개
박창곤:
긴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 과거 김경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이승철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솔로 프로젝트로 활동 중
Tommy Kim:
앨범 세션과 공연 세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세션 연주자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블루스 연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스윙기타 페스티발에서는 Tommy Kim Blues Band로 참여하여, 특유의 맛깔난 블루스 연주와 관객들과의 즉흥연주까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강인오:
Rock을 기반으로 하되 조금 더 성숙되고 Fusion적인 어프로치가 가미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블루스 사라세노(Blues Saraceno)'가 이번 앨범('My World')의 2곡에 기타솔로 참가하여 기타연주 음악 매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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