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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exfor

Subject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예술하는 사람으로써 강인오씨는 저의 스승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하나의 고뇌를 표현해가는 과정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최근 CD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아는 곳에 주문신청을 해놨는데 며칠이 지난데도 불구하고 아직 입고가 안되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주인장 말씀이 강인오씨 CD가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첨 갔을 때도 그 전날 CD가 나가서 다시 주문해야 된다구요.....
아마 낼이면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요즘 작업중 시간나면 Missing you를 연습하고 있는데 MR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따라하긴 하는데 느낌은 잘 안나오더군요. MR 배포하시면 추종자가 많아지지 않을까 또는 더 많이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되구요...음..단지 제 생각입니다.
저도 작업하러 가야겠습니다.
언젠가 꼭 만나서 싸인받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안녕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MR관련한 의견도 감사합니다.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느낌엔 미술관련쪽일거 같은데 하시는 일 뜻하시는대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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